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선업튀’ 화제인데…김혜윤 팬들, 소속사 불만 폭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배우 김혜윤이 화제작 tvN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하는 가운데, 김혜윤의 소속사에 대한 팬들의 불만이 속출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김혜윤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가 배우에 대한 홍보를 하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불과 3주 전인 지난 4월 15일,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새 출발을 알린 김혜윤은 드라마로 인한 인기 몰이 중임에도 별다른 후속 활동을 보이고 있지 않고 있다.

이에 팬들은 김혜윤이 주연으로 출연하고 있는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뛰어난 화제성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지만, 정작 김혜윤과 관련된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것이 이들의 의견이다.

여기에 더해 팬 커뮤니티 관리, 포털사이트 프로필 미등록 등에 대한 문제도 언급한 팬들은 소속사가 배우에게 손을 놓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불만을 드러냈다.

한편, 김혜윤은 지난달 15일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소속사는 “앞으로도 전문적인 시스템을 갖춘 환경에서 아직 선보이지 않은 다채로운 매력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현재 아티스트컴퍼니는 정우성, 이정재, 염정아, 박해진, 임지연, 박소담, 고아성, 조이현 등의 배우가 소속되어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