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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90년대 스타' 이경심 "사업 실패로 20억 날려…母 치매, 눕는 법도 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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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MBN '특종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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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1990년대 하이틴 스타 이경심(51)이 근황을 밝혔다.

8일 MBN '특종세상'은 공식 채널을 통해 배우 이경심 편 예고를 공개했다.

이경심은 CF로 활약하던 중 감독의 눈에 띄어 1992년 드라마 '내일은 사랑'에 출연해 발랄하고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이후 1995년 대히트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승승장구하던 그는 돌연 자취를 감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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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심은 13세 딸 김다은 양과 반려견 훈련을 하며 평범한 일상을 즐기는 듯했지만 그간 힘들었던 사정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훔쳤다.

그는 사업 실패를 고백하며 "거의 한 20억 정도 손해 봤다. 언니의 도움을 받기도 했었다. 제가 전문가도 아니었고 저의 길도 아니다 보니 되게 힘들었다"고 말했다.

또 치매로 투병하다 올해 1월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떠올리며 "엄마가 눕는 걸 잊어버리시더라. 옆으로 눕지 못하시고 침대에서 앞으로 누우시더라. 눕는 걸 잊어버릴 수 있다는 거에 너무 놀랐다"고 말했다.

이경심의 자세한 이야기는 9일(오늘) 밤 9시 10분 MBN '특종세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syk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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