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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어린이날 우천 아쉬움?' 두산, 19일 두린이 위한 특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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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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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이 어린이날 비로 무산된 잠실 라이벌 매치에 아쉬움을 삼킨 '두린이' 팬들을 위한 행사를 연다.

두산은 오는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4 신한은행 SOL 뱅크 KBO 리그' 롯데와 홈 경기에서 '5월 두린이날'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어린이 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외야수 김재환과 조수행이 경기 당일 12시 30분부터 야구장 중앙 출입문 옆에서 어린이 팬들을 대상으로 사인회에 참여한다. 어린이 팬 1명은 장내 아나운서 체험 기회를 얻는다. 팬 사인회 및 장내 아나운서 체험 신청은 오는 10일(금) 15시까지 이메일(doosanevent@gmail.com)을 통해 가능하다.

어린이 팬들이 직접 잠실야구장 그라운드를 밟는 베이스 러닝 이벤트도 펼쳐진다. 초등학생 이하 팬들은 경기 당일 1루 내야 안내 데스크에서 선착순으로 참가권을 받아 13시 40분부터 10분간 그라운드를 달릴 수 있다.

두린이날 특별 팬 서비스로 두타 5만 원 상품권(3명), 메가박스 4인 영화 예매권(5명), 플레이 타임 2인 입장권(5명), 원마운트 입장권(5명), 아임비타 구미+이뮨샷 7개입 세트(5명),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3명),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수딩 업 선(3명) 등 다양한 선물도 준비된다. 당일 응원단상 이벤트 1등 두린이에게는 미닉스 더 미니빔 PRO가 주어진다.

선수단은 이날 원년 우승의 신화를 안겨준 올드 홈 유니폼 및 모자, 헬멧을 착용한다. 추억의 올드 마스코트도 그라운드를 누빈다. 자세한 내용은 두산베어스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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