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소식은 특히 성빈 양이 지난 4일 자전거를 끌고 엘리베이터를 타는 모습의 영상과 함께 박경혜 씨가 “열심히 하고 왕”이라는 글을 게시하면서 알려졌다.
성빈 양은 올해로 16세가 되며, 그녀의 외모가 점점 더 성숙하고 아름다워져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배우 성동일의 딸, 성빈 양이 성동일-박경혜 부부의 SNS를 통해 공개된 근황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박경혜 SNS |
그녀의 발레에 대한 열정 또한 인상적이다. 성동일 씨는 과거 방송에서 “둘째 성빈은 발레에 빠져 있고, 열심히 배우고는 있지만 아직은 서툴다. 하지만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으니 그 자체로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었다.
성동일-박경혜 부부는 2003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 성준 군과 두 딸, 성빈 양과 성율 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MBC TV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2013~2014)에 출연하여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이러한 가족의 일상이나 아이들의 성장 이야기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이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성빈 양이 성장하면서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좋은 기회이며, 그녀의 발레 연습과 같은 일상적인 순간들이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성빈 양의 예술적 여정과 더불어 가족들의 따뜻한 이야기가 계속해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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