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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범죄도시4' 800만 관객 자축..."흥행 배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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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SNS]




영화 '범죄도시4' 출연진과 허명행 감독이 800만 관객 돌파를 축하했다.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800만 흥행 돌파 배달 왔습니다. '범죄도시4' 관객 여러분들이 주신 사랑에 그저 감사하고, 사랑하고 감동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마동석은 "이게 뭐야? 밥 시킨 거야?"라고 말하고, 김무열은 케이크를 들고 나타나 "주문하신 800만 관객 사랑 도착했습니다"라고 외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벌서 800만 돌파", "1000만 가자", "싹 쓸어버렸다"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범죄도시4'는 지난달 24일 개봉 후 13일 만에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주경제=이건희 기자 topkeontop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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