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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의 코펜하겐은 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팀의 루니 바르다지가 무릎 부상으로 시즌 아웃을 당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게다가 바르다지는 최소 9개월부터 최대 12개월가량 결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예상치 못한 소식에 코펜하겐은 슬픔에 잠겼다. 코펜하겐은 바르다지의 부상 소식과 함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라며 바르다지의 쾌유를 빌었다.
바르다지의 부상 소식이 안타까운 이유는 바로 고작 18살의 젊은 선수이기 때문이다. 스웨덴 국적의 측면 공격수인 바르다지는 이번 시즌 놀라운 잠재력을 인정받으며 성장하고 있다. 날카로운 왼발을 주로 사용하며, 슈팅 능력이 빼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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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다지는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최근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지난 2월에는 토트넘 이적설이 나오기도 했다. 당시 이적시장에 정통한 이탈리아의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토트넘이 바르다지의 성장세를 주목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던 바가 있다.
공교롭게도 바르다지는 토트넘과 특별한 연이 있다. 과거 바르다지가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입단 테스트를 받았던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하지만 바르다지는 이번 부상으로 선수 생활에 있어 큰 위기를 맞이하게 됐다. 한창 성장하는 선수가 최대 1년 가까이 뛸 수 없게 됐다. 과연 바르다지가 재활을 마치고 성장을 이어가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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