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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연애남매' 싱가포르 데이트 '반전'…"다른 인격체가 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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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사진=JTBC, 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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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연애남매’ 패널들을 놀라게 한 직진 캐릭터가 등장한다.

3일 방송되는 JTBC, 웨이브(Wavve) 예능 ‘연애남매’에서는 서울에서의 마지막 밤을 뒤로 하고 떠나 낯선 곳에서 새로운 설렘을 맞이하게 될 남매들의 싱가포르 데이트가 펼쳐진다.

앞서 입주자들은 싱가포르 데이트 상대 지목권을 걸고 개최된 제1회 남매 듀엣 가요제에서 치열한 경쟁과 훈훈한 무대를 선보였다. 각 남매들의 개성 넘치는 듀엣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끝을 향해가는 서울 생활을 더욱 특별하게 마무리할 추억을 나눈 상황. 싱가포르에서 펼쳐질 이들의 또 다른 이야기가 궁금증을 자극하는 가운데 남매들의 연애 전선에도 조금씩 다른 기류가 흐르기 시작한다.

뿐만 아니라 싱가포르로 떠나기 직전, 그동안 본 적 없던 한 입주자의 급격한 태도 변화가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 예정이다. 방심하고 있던 틈을 타 ‘훅’ 들어온 연애 고수급 멘트에 상대뿐 아니라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까지 발칵 뒤집힌다.

180도 달라진 분위기에 조나단은 “100% PT(퍼스널 트레이닝) 받은 거예요. 아니면 이렇게 일취월장할 수가 없어”라며 의혹을 제기해 웃음을 자아낸다. 미연은 믿을 수 없다는 듯 “갑자기 뭐가 씌었어”, 코드 쿤스트 역시 “다른 인격체가 됐는데?”라며 충격을 금치 못한다.

그러나 여기서 그치지 않고 끊임없이 돌직구를 던지는 입주자의 과감함에 핑크빛 무드는 더욱 극에 치닫는다고. 이에 MC들도 혀를 내두르며 어지러워했다고 해 과연 서울에서의 막판 로맨스 스퍼트를 불태운 이는 누구일지 호기심이 수직상승하고 있다.

‘연애남매’ 10회는 3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며 OTT는 웨이브를 통해 독점 선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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