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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먹찌빠' 박나래, "이게 장관이야, 장관"…눈앞으로 무너지는 벽 보고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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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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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박나래에 덩치 줄다리기의 공포감을 고백했다.

2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덩치 줄다리기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박나래와 서장훈은 물동이가 설치된 거대한 벽을 앞에 두고 누웠다. 그리고 신기루와 풍자가 벽에 매달린 줄을 당겨 줄다리기를 했다.

박나래는 간절한 마음으로 신기루의 이름을 외쳤다. 하지만 외침은 소용도 없이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박나래 앞으로 벽이 무너졌다.

모두가 깜짝 놀란 상황에 박나래는 겨우 정신을 차리고 기어 나왔다. 그리고 신기루를 찾으며 무슨 일이냐고 했다.

너무 무서웠다는 박나래에게 멤버들은 괜찮은지 물었다. 그러자 박나래는 "이게 장관이야, 장관"이라며 할 말을 잃었다.

그리고 그는 "잠깐만 약간 좀 지린 느낌인데?"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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