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순연 원정 경기에서 첼시에 0대 2로 졌습니다.
손흥민은 왼쪽 날개로 출전했지만 슈팅을 한 차례도 날리지 못하면서, '10골-10도움' 기록 도전을 다음으로 미뤘습니다.
토트넘은 4위 애스턴 빌라와 승점 7점 차로 격차를 줄이지 못하면서, 리그 4위까지 주어지는 내년 챔피언스리그 출전권과도 더 멀어졌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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