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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트와이스 지효 "깔끔한 본가 갈때 부담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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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3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지효가 미뤘던 집 청소를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제공) 2024.05.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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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봄맞이 집안 대청소에 나선다.

3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지효가 미뤘던 집 청소를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먼저 지효는 "어디부터 해야 하나"라는 혼잣말과 함께 거실로 나왔다. 널브러진 짐 더미들과 먼지가 수북이 쌓인 창틀, 언제 생겼는지도 모를 화장실 물 때 등 평소 깔끔함을 자랑해 온 지효의 어수선한 집 상태가 충격을 안겼다.

지효는 "치우는 것에 조금 흥미를 잃어서 내일로 미루고, 그러다 보니 이렇게 됐다"며 대청소를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청소를 시작한 지효는 가방에서 스펀지를 포함한 다양한 청소 도구들을 꺼냈다.

집 안 구석구석 청소는 물론, 렌치를 이용해 수전을 교체하고 망치와 줄자로 칼 각을 맞춰 팬트리를 조립하는 등 능숙하게 일을 해냈다.

청소를 마친 지효는 거대한 짐 가방을 들고 본가로 향했다. 깔끔한 본가에 들어선 지효는 "어머니에게 깔끔한 성격을 물려받았다. 본가에 갈 때 부담스러운 건 있다"고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효는 외출한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허락을 받고 엄마 표 반찬들을 꺼냈다. 반찬들을 큰 그릇에 가득 담아 비빔밥을 만든 지효는 구수한 된장국까지 곁들여 폭풍 흡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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