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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박나래, ♥3살 연하 배우와 결혼…"깜짝 놀라" 반응 폭발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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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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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스피카 출신 가수 박나래의 깜짝 결혼 발표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박나래는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나를 나로서 가장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아름다운 사람을 만났습니다. 인생의 다음 챕터로 넘어가 더 열심히 햄이랑 콩이랑 볶으며 살아볼게요"라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박나래는 1988년 2월 생으로 만 36세다. Mnet '슈퍼스타K' TOP10에 오르며 가창력을 인정 받은 그는 지난 2012년 스피카로 데뷔해 2017년까지 활동했다.

예비신랑은 박나래보다 3살 연하의 배우 김선웅이다. 김선웅 역시 박나래와 함께 찍은 웨딩 사진을 공개하며 결혼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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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오랜 시간동안 어둡고 불안한, 때 늦은 사춘기 처럼 외롭게 꿈을 쫓아 헤매던 저에게 속절없이 외롭진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험난할 인생살이 함께할 소중한 짝꿍이 생겼다. "이 험난하고 거친 세상살이 무너지지않고 잘 버틸수 있게 도와준 여러분께, 나의 꿈이자 행복이 되어준 내 짝꿍 박나래에게,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애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누리꾼들은 "깜짝 놀랐지만 정말 축하드려요" "잘 어울려요" "행복하세요" "스피카 노래 아직도 잘 듣고 있어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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