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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블핑 리사, 재벌 남친과 열애설 인정?…파리서 목격된 사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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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수차례 열애설이 불거졌던 '태그호이어'의 CEO 프레데릭 아르노와 프랑스 파리에서 목격됐다. /사진=리사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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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던 세계 재벌 1위의 아들과 연애 중인 사실을 간접적으로 인정하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

지난 1일 리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프랑스 파리 로댕 미술관의 정원이 담겨 있다. 리사는 회색 코트와 청바지 차림으로 정원을 거닐고 있다.

앞서 이날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파리 로댕 미술관에서 리사를 본 것 같다는 누리꾼의 목격담과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사진 속에는 리사가 올린 사진과 똑같은 옷차림의 여성이 한 남성과 함께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걷고 있다.

사진을 올린 해외 누리꾼은 "리사와 아르노로 보인다. 두 사람이 다정한 모습이었다"라고 목격담을 전했다.

목격담이 퍼진 뒤 리사가 해당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직접 올리면서 팬들은 "리사가 열애설을 간접적으로 인정한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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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프레데릭 아르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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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는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의 CEO인 프레데릭 아르노와 앞서 여러 차례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세계 최대 명품 브랜드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수장인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이다.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은 세계 부호 1위에 오른 인물이다.

열애설 이후 리사는 자신이 홍보하는 불가리, 셀린느 뿐 아니라 LVMH 소속 브랜드인 디올, 로에베, 루이비통 등의 브랜드 의상을 착용한 모습을 공식 소셜미디어(SNS)에 게재하고 있다.

목격담에 올라온 사진 속 코트와 가방 역시 LVMH 산하 브랜드인 '펜디'와 '루이비통' 제품이다.

YG엔터테인먼트와 블랙핑크 그룹 활동만 계약한 리사는 지난달 개인 레이블 '라우드'(LLOUD)를 설립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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