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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비주얼 올라운더’ 리센느, 신곡 ‘어어’ 커버 열풍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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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리센느. 사진l리센느 ‘UhUh’ 퍼포먼스 비디오 캡처


그룹 리센느(RESCENE)가 퀄리티 높은 퍼포먼스로 ‘어어(UhUh)’ 커버 열기를 점화했다

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는 얼마 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어어’ 스페셜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했다. 리센느는 스쿨룩과 플라워 콘셉트의 퍼포먼스 비디오를 순차적으로 공개, 하이틴과 스프링 무드의 퍼포먼스를 완성해냈다.

스페셜 퍼포먼스 비디오가 공개된 후 리센느의 퍼포먼스 역량도 다시 한번 주목받았다. 리센느는 ‘어어’ 안무로 화려하게 피어난 꽃을 표현해 몰입감을 높였다. 다섯 멤버는 손을 맞잡은 오프닝 안무로 겹겹이 포개어진 꽃잎을 연상하게 만드는 동시에 부드러운 웨이브로 향기를 내뿜는 꽃을 형상화해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했다.

‘어어’ 안무는 프리마인드 채다솜과 원밀리언 백구영, 원밀리언 레디, 원밀리언 에이미가 작업에 참여했으며, CODE88의 이유종 단장이 퍼포먼스 디렉터를 맡아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여기에 리센느 멤버들 각 개인의 개성이 두드러지면서, 향기로운 봄에 어울리는 ‘어어’가 완성됐다.

인기에 힘입어 K팝 팬들 사이 ‘어어’ 안무 커버 영상이 업로드된 것은 물론, 리센느는 공식 틱톡 채널을 통해 ‘어어’ 챌린지를 시작해 커버 열기를 높였다. 현재 ‘어어’ 챌린지는 안무가 채다솜을 비롯해 더보이즈 선우, 퍼플키스 유키, 케플러 최유진, 키스오브라이프 벨과 하늘 등 여러 아티스트들과 해외 팬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어어’ 안무로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준 리센느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국내외 팬들과 소통을 이어간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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