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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빌드업' 준우승 박제업, 첫 미니앨범 '마이 에브리씽'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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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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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박제업이 미니앨범을 선보인다.

2일 소속사 케이에이치컴퍼니에 따르면 박제업은 오는 18일 미니앨범 ‘마이 에브리씽’(My Everything)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그룹 임팩트를 거쳐 솔로 가수로 전향한 박제업이 미니앨범을 내놓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제업은 최근 Mnet ‘빌드업’에 참가해 ‘동업자들’ 팀 일원으로 준우승을 거두며 주가를 높였다.

박제업은 새 앨범에 임팩트 활동을 함께한 웅재와 협업한 ‘망설여’, 소속사 동료 이우가 가사를 함께 쓴 ‘기억될 우리’ 등의 곡을 수록한다.

앨범 발매 당일 오후 2시와 7시에는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첫 팬 콘서트 ‘제업로드 리-스타트’를 개최한다. 오는 24일 오후 1시와 5시에는 도쿄 닛포리 써니 홀에서 같은 타이틀을 내건 팬 콘서트로 일본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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