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혜교 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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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김희선과의 우정을 자랑했다.
송혜교는 2일 자신의 계정에 "우리 공주님. 언니!! 너무 고마워 최고야!!"라는 글과 함께 김희선을 태그했다.
사진=송혜교 계정 |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희선에게 받은 간식차의 모습이 담겼다. 김희선은 "수녀복까지 이쁠꺼잖아 대박날꺼잖아 울 핵요"라는 문구로 애정을 드러냈다. 송혜교는 "사랑해 언닝"이라며 손하트 사진으로 화답했다. 김희선 역시 지난 1월 송혜교가 보낸 간식차 선물을 인증하기도 했다.
송혜교의 차기작인 영화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송혜교는 강한 의지와 거침없는 행동으로 소년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수녀 유니아 역을 맡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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