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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손담비 "'나혼산' 때 침대 아직…결혼할줄 모르고 샀다" 신혼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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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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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자신이 결혼할 줄 몰랐다고 밝혔다.

1일 손담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 '손담비 신혼집 모두 공개 파트.2'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고 시원한 뷰를 자랑하는 이태원 자택 내부를 공개했다.

손담비는 "디테일한 것들을 보여드리려고 한다"며 "저희 집이 방 3개에 화장실 2개다. 거실에서 느꼈을 때 제일 중요하게 생각한 게 쇼파와 테이블이다"라고 했다.

이어 손담비는 "제가 원래 결혼할 줄 모르고 전 집에 인테리어를 한 번 바꾼 적이 있다. 그때 한번 싹 인테리어와 가구를 바꿨다"고 말했다.

또한 손담비는 지난 영상에서 "다들 침대가 좁다고 하는데 안 작다. 아직 신혼이다"며 언급했던 침대를 재차 소개하면서도 "혼자가 아닌 둘이 사는 저희 부부의 침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침대는 사실 제가 말씀을 드렸다. 결혼할 줄 모르고 모든 가구를 많이 샀다고. '나 혼자 산다' 나왔을 때 마지막에도 이 침대"라고 설명했다.

손담비는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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