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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전진기, '파묘' 원혼은 바로 나..."총 13시간 특수분장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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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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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전진기가 영화 ‘파묘’의 원혼 박근현의 특수분장 과정을 공개했다.

영화 '파묘’에서 중추원 부의장 박근현 역으로 출연한 전진기는 지난 1일 영화 ‘파묘’에서 블러 처리돼 나왔던 박근현의 모습이 자신이었음을 밝히며, 특수분장 현장을 함께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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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전진기는 혼령의 상태로 풀려난 원혼을 표현하기 위한 분장 과정을 상세히 전했다.

그는 “5명의 전담 팀원들이 얼굴과 목 그리고 손 분장하는데 3시간, 상반신 분장 4시간, 전신 분장 6시간의 시간이 소요됐다“며, “힘들고 고통스러운 순간이었지만 결국 멋진 창작물의 결과물이 탄생됐다. 특별분장 팀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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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영화 '파묘'를 사랑해주신 많은 관객에게도 감사함을 함께 전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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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했다.

사진= 리스펙트이엔엠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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