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라디오 스타' 정대세. (사진 = MBC TV 제공) 2024.05.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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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축구선수 출신 정대세가 예능 야망을 활활 불태우는 '인간 불도저'로 활약한다.
정대세는 1일 오후 10시30분에 방송하는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에서 '제2의 인생'을 노리며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을 디스한다.
특히 추성훈이 '라스'에서 선보인 '콜라 원샷 후 트림 참기' 개인기를 지목했다. 그는 "추성훈 진짜 비겁하다고 생각했다"라고 토로한다.
그러면서 정대세는 "저도 한 번 짤을 만들어 볼까요?"라며 콜라 원샷에 도전한다. 김구라는 "슬슬 추성훈 냄새가 난다"라며 흥미로워했다. 정대세는 "저는 트림 절대 안 한다"고 자신했다.
또 정대세는 이날 축구선수 은퇴 후 방송 출연과 축구 해설 중계를 하며 얻은 인기를 실감 중인 근황도 공개했다.
김구라는 "곳곳에서 대세임을 느끼게 하네~"라고 감탄한다. 그런가 하면 "돈도 없는 주제에 이걸 샀다"라면서 '롤모델'인 추성훈을 따라잡기 위해 슈트부터 시계까지 모두 명품을 두른 '추성훈 오마주 패션'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 정대세가 '인민 루니' 수식어로 불리던 축구선수 시절 활약상도 공개된다. 특히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우는 모습이 화제가 되며 타임지에 실리기까지 한 당시 사진이 공개됐다.
또한 정대세가 5개 국어가 가능한 사실도 밝혀진다. 한국어는 물론 일본어, 영어, 포르투갈어, 독일어를 구사할 수 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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