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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김재환 눈 질끈…박나래·엄지윤 19금 토크 대폭발 ('내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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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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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LG U+모바일tv <내편하자 시즌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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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한혜진과 박나래가 가수 김재환에게 급사과한 이유는 무엇일까.

오는 5월 1일 공개되는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이하 ‘내편하자3’)에서는 김재환을 당황시킨 MC들의 빨간 맛 19금 토크 대잔치가 펼쳐진다.

이날 남친이 사이즈가 안 맞는 신발, 핸드폰 케이스, 에코백, 외장하드 등 자신이 쓰던 물건을 고민녀에게 팔려고 한다는 ’중고 거래에 환장한 남친’ 사연이 소개된다.

이와 관련 각자 중고 물품 거래에 대한 기억을 소환하던 중 인생 첫 중고 거래에 나섰던 김재환은 바람 맞은 것도 모르고 주변 사람들을 붙잡고는 "혹시 당근이세요?"라고 묻고 다녔었던 슬픈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여기에 박나래가 민망한 중고 TV 거래썰로 19금 토크의 포문을 연 가운데 엄지윤은 디테일한 신체 묘사가 더해진 적나라한 실화를 투척, 순수 청년 김재환의 말문을 막았다는데.

이에 맏언니 한혜진은 “죄송해요 재환 씨”라며 사과했고, 박나래는 “다음 시즌에는 절대 안 나오겠다”라 했다고.

한편, 어떤 사연에도 편을 들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공감 요정' 김재환은 사연 속 남친에게 “삶을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만큼 사랑을 남기고 떠나느냐이다”라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해 김재환의 명언이 쏟아지는 '내편하자3' 본 방송에 관심이 모아진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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