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외국인 4명'으로 압축…'황희찬 옛 스승' 포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축구대표팀 새 사령탑의 후보군이 외국인 4명으로 압축됐습니다. 이 중에는 과거 황희찬 선수를 지도했던 '제시 마쉬' 감독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회는 오늘(30일) 비공개회의를 갖고 기존 11명이었던 후보군을 4명으로 압축했습니다.

유력 후보로 거론되던 황선홍 감독이 올림픽 본선행에 실패한 가운데, 최종후보 4명은 모두 외국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