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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아기 천사 찾아와" 백아연, 별·선예 이어 JYP 출신 다둥맘 될까 [TEN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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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지예 기자]
텐아시아

가수 백아연/사진 = 백아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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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아연이 결혼 약 8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30일 백아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사실을 전격 발표했다. 백아연은 "저희 가족에게 선물 같은 아기천사가 찾아왔다"라며 "미리 말씀을 못 드려서 벌써 이 10개월의 여정의 반이 지나 5개월 뒤면 아가를 만날 수 있게 됐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태어나 처음인 엄마가 된다는 건 생각보다 더 멋지고, 위대한 일들이라는 것을 하루하루 몸으로 직접 느끼면서 지내고 있었다"라며 "태명은 '용용이'지만 성별은 딸이다. 용용이랑 함께 건강하게 지내면서 제 노래도 잊지 않고 들려드리도록 하겠다"고 향후 계획도 밝혔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백아연은 아기 초음파 사진을 들고 셀카를 찍고 있다. 또한 임산부 배지를 가방에 달고 있는 모습도 공개했다. 슬슬 티가 나기 시작하는 D라인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백아연은 지난해 8월 비연예인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당시 결혼식에는 전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을 비롯 그룹 2AM 임슬옹, 원더걸스 유빈, 선예 등이 자리해 축하 메시지를 건넸다. 특히, JYP 출신 가수인 백아연이 결혼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임신함에 따라 저출산 시대 다둥맘이 될 것인지 주목된다. JYP엔터테인먼트 출신인 가수 별, 선예 등이 슬하 각각 3남매, 3자매를 둔 만큼 백아연의 2세 계획 역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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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아연/사진 = 백아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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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백아연 전문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희 가족에게 선물같은 아기천사가 찾아왔습니다!

미리 말씀을 못드려서 벌써 이 10개월의 여정의 반이 지나 5개월 뒤면 아가를 만날 수 있게 됐어요!

태어나 처음인 엄마가 된다는건 생각보다 더 멋지고, 위대한 일들이라는것을 하루하루 몸으로 직접 느끼면서 지내고 있었습니다 (feat. 엄마 고마워)

태명은 ‘용용이’지만 성별은 딸이랍니다.

용용이랑 함께 건강하게 지내면서, 제 노래도 잊지 않고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용띠맘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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