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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김수현♥김지원, 손 크기 차이도 설레…'눈물의 여왕' 공약 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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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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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손 크기 차이부터 설렌다.

김수현과 김지원이 '눈물의 여왕' tvN 역대 최고 시청률 달성 공약인 '백홍달콩' 하트 챌린지를 이행했다.

30일 tvN 드라마 공식 SNS 계정에는 "백홍부부에게 전해주신 사랑? 배로 갚아드리겠습니다. '눈물의 여왕' tvN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 달성 기념! 세상 모든 하트를 모아 모아 시청자분들께 전하는 백홍 달콩 하트 챌린지 도착"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수현과 김지원은 "'눈물의 여왕'이 시청자분들의 사랑에 힘입어 tvN 역대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라며 "기적 같은 백홍부부의 사랑 이야기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챌린지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이어진 영상에서 두 사람은 다양한 모양의 하트를 만들며 '눈물의 여왕' 속 알콩달콩한 백홍부부의 모습을 그대로 재연했다. 특히 두 사람이 하트를 만드는 동안 퍼지는 달콤한 기류와 손 크기 차이는 여전한 설렘을 유발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28일 방송된 '눈물의 여왕' 최종회는 닐슨코리아 전국유료가구 기준 24.9%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특히 이는 tvN 역대 최고 시청률 기록을 보유하고 있던 '사랑의 불시착'의 21.7%를 훌쩍 넘어서며 tvN 드라마의 새역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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