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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워킹맘' 윤보미, '재벌' 김지원과 훈훈한 미모 대결…'눈물의 여왕' 종방 기념 사진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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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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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핑크 멤버이자 배우 활동까지 겸하는 윤보미가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종방을 기념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오후 윤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비서 안녕. #눈물의여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김지원과 함께 찍은 투 샷을 비롯해 단정한 무드를 뽐내는 독사진까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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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보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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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미는 '눈물의 여왕'에서 홍해인(김지원 분)의 비서 역을 맡았다. 결혼 3년 차 워킹맘으로 결혼과 인생에 대해 홍해인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캐릭터다. 뛰어난 연기력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낸 윤보미는 작품의 몰입도를 배가하며 시청자로부터 호응을 끌어냈다.

지난 28일 최종회가 방송된 '눈물의 여왕'은 시청률 24.8%(전국유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tvN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로 등극했다. 윤보미가 올린 사진을 본 누리꾼은 "나비서 고생 많았다", "너무 잘 해냈다. 덕분에 작품을 더 즐겁게 볼 수 있었다", "차기작도 기대된다" 등 훈훈한 응원 댓글을 달았다.

윤보미는 데뷔 13년 만에 지난 23일 첫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상대는 그룹 블랙아이드필승의 라도. 9살의 나이 차 나가 나는 두 사람은 8년간 열애 중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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