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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범죄도시4' 2024년 영화 최단기록 개봉 5일만 4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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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범죄도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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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가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범죄 액션 시리즈 '범죄도시4'는 28일 오후 3시 20분 400만 관객(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을 넘어섰다. 개봉 2일째 100만, 개봉 4일째 200만과 300만에 이어 개봉 5일째 400만 관객을 찍었다. 흥행 속도는 시리즈 기준 '범죄도시2'(2022)의 개봉 7일째보다 빠르며 '범죄도시3'의 개봉 5일째와 동일하다.

특히 올해 개봉한 영화 기준 '파묘'가 가장 빠른 개봉 9일째 400만 관객을 돌파했는데, '범죄도시4'는 이보다 빠른 2024년 새로운 흥행 기록을 썼다. 앞으로 보여줄 흥행 신기록에 관심이 쏠린다.

배우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를 비롯해 이지훈, 김도건, 이주빈, 김신비, 김지훈, 그리고 허명행 감독은 개봉 첫 주말을 맞아 양일간 관객들을 만나 감사 인사를 전했다. '범죄도시4' 팀은 무대인사와 함께 400만 관객 감사 인증 사진으로 현장에 함께하지 못한 관객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내비쳤다.

'범죄도시4' 측은 '개봉 첫 주 400만 이상 관객들이 영화를 보기 위해 극장을 찾아줘 감사하다. 극장의 중심은 바로 관객이며 영화의 꽃 역시 관객들이다. 시리즈를 사랑해 준 대한민국 관객들이 영화를 장식할 마지막 주인공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관객 여러분들이 성원하고 흥행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황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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