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27일 경기는 잠실(KIA-LG), 인천(kt-SSG), 창원(롯데-NC), 대전(두산-한화), 고척(삼성-키움) 등 5개 구장에서 열렸다. 26까지 143경기 누적 관중은 194만3328명으로 200만 관중 달성까지 5만6672명을 남겨둔 상황이었다.
잠실 2만3750석, 창원 1만7891석, 대전 1만2000석 등 3개 구장이 매진을 기록하면서 200만 관중 동원에 힘을 실어줬다. 한화는 홈 14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해 KBO 역대 최다 연속 홈경기 매진 신기록을 이어 갔다. 한화는 2023년 10월 16일 대전 롯데 자이언츠전을 시작으로 14경기째 홈 만원 관중을 달성하고 있다.
인천은 1만6957명, 고척은 1만5073명이 경기장을 찾아 27일 5개 구장 관중 합계는 8만5671명이었다. 148경기 누적 관중 수는 202만8999명이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27일 기준 구단별 누적 관중은 LG가 28만415명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SSG로 26만8966명을 동원했고, 3위는 25만7091명을 기록한 두산이다. 4위 롯데(21만5258명)까지 4개 구단이 20만 관중을 동원했다.
KBO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 시즌 100만 관중에서 200만 관중 돌파까지는 78경기, 18일이 걸렸다. 역대 4위에 해당하는 기록인데, 18일은 2017년(71경기)과 역대 최소 타이기록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