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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송범근♥' 이미주, '럽스타'에 의아 "사진 따로 올렸는데 어떻게 알았지" (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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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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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놀면 뭐하니?' 가수 겸 방송인 미주의 열애 공개 전 초조한 모습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미주의 열애설 당시 모습이 전파를 탔다.

'놀면 뭐하니' 촬영 전 유재석은 "미주가 그러더라. '사람들이 (사진을) 따로따로 올렸는데 어떻게 알죠?'라더라. 보면 바로 알겠더라"라고 말했다. 하하는 "전략 아니고서는 말이 안 돼"라고 이야기했다.

이미주는 "전략 아니다", "이제부터 안 올리면 된다"고 소심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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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는 오프닝을 하면서 축구공을 차는 척하는 등 너스레를 떨었다.

이미주는 머리를 자른 주우재에게 "여자 친구가 머리 길이가 짧은게 좋다고 했냐"고 묻자 오히려 미주에게 시선이 돌아가며 "감당할 수 있겠어", "간 크다", "자극하지마"라며 몰아갔다.

또한 이미주는 "날씨가 좋다"고 활기차게 이야기하며 4월에도 핫팩을 드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손이 차냐"고 물었고 이미주는 "8월까지만 들고 다니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미주는 지난 18일 축구선수 송범근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사진=MBC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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