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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데뷔 13주년’ 에이핑크가 ‘아형’서 털어놓은 고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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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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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가 '아는 형님'에서 고민을 털어놓는다.

27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데뷔 13주년을 맞은 '히트곡 부자' 에이핑크가 6년 만에 출연한다. 이들은 오랜만에 찾은 '아는 형님'에 각별한 애정을 보이며, 밝은 에너지와 변함없는 입담을 아낌없이 발휘한다.

이날 에이핑크 멤버들은 형님들에게 그룹 내 고민을 털어놓으며 관심을 끈다. 먼저 이들은 "코믹한 쇼츠 영상을 올리는 윤보미가 걱정된다"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낸다. 하지만 형님들의 의견조차 갈리는 상황이 벌어지자, 에이핑크 멤버들이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편, 윤보미는 굴하지 않고 현장에서 영상을 재연해 형님들을 폭소케 한다.

또한, 에이핑크는 데뷔 14년 차 '히트곡 부자돌'다운 고민을 공개한다. 이들은 '행사 무대에 최신곡을 포함해야 한다' VS. '히트곡만 해야 한다' 주제로 의견 충돌이 있다며 선곡 기준으로 썰전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서 에이핑크 멤버들은 '히트곡 메들리 라이브'부터 4월 19일에 발매된 팬송 'Wait Me There(기억, 그 아름다움)' 무대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대체 불가 '만능돌' 에이핑크의 더욱더 강력해진 예능감과 케미는 27일(토) 저녁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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