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예지 인스타그램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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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34)가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만들며 누리꾼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서예지는 26일 오후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었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3장의 사진만 공유했다.
사진 속 서예지는 청바지 블루 계열 셔츠를 착용해 청순하면서도 밝은 이미지를 선보였다. 그는 누군가와 포옹하는 사진을 공유하기도 했다.
앞서 서예지는 2021년 전 연인이었던 배우 김정현(34)을 가스라이팅 했다는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이후 일부 누리꾼은 서예지의 학교폭력 의혹, 스태프에 대한 갑질 의혹 등을 제기하기도 했다.
여러 논란을 겪은 서예지는 결국 자숙에 들어갔다. 서예지는 지난해 11월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와도 전속계약을 종료하며 이별했다.
/사진=서예지 인스타그램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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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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