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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TV조선] 조갑경의 갱년기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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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알콩달콩’ 오후 7시

TV조선은 25일 오후 7시 ‘알콩달콩’을 방송한다. 긍정 에너지 넘치는 미녀 가수 조갑경과 중년 여성 최대의 적인 갱년기에 대해 알아본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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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MBC 대학가요제로 얼굴을 알린 조갑경은 1989년 KBS 가요대상 신인상과 1990년 KBS 가요대상 올해의 가요상을 연달아 받으며 큰 인기를 끈다. 항상 밝은 에너지로 주변까지 기분 좋게 만드는 그녀가 요즘은 들쑥날쑥한 기분과 우울감으로 고생한다. 바로 갱년기 때문이다.

몸에 크고 작은 변화가 나타나면서 이유 없이 피곤하고 두통과 근육통이 생기는 등 일상에 불편함이 생긴다. 의학 기술 발달로 평균 기대 수명이 늘어났고, 자연스럽게 삶에서 중장년기가 차지하는 비중이 늘었다. 남은 인생을 좌우하는 갱년기 건강관리가 더욱 중요해졌다. 갱년기에 다양한 증상이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나는 이유는 20~30대에 왕성하게 분비되던 여성 호르몬이 갱년기에 접어들면서 완경을 맞이하고 급격하게 그 수치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조갑경은 취미 생활을 통해 높아지는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방법과 갱년기에 부족해지는 영양을 가득 채워주는 식단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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