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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나는 솔로’ 20기, 초유의 스킨십 사태... 데프콘 “뽀뽀 들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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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나는 솔로’. 사진 l SBS PLU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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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3MC가 초유의 사태에 충격에 빠졌다.

24일 방송된 ENA(이엔에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스펙도 비주얼도 초특급 그 이상인 ‘솔로나라 20번지’ 솔로남녀들의 정체가 공개됐다.

이날 데프콘은 “제작진으로부터 미리 얘기를 들었다. 이번 기수는 ‘모범생’ 특집이다”며 “그 와중에 대박사건이 있었다. 20기에서 사랑에 빠진 남녀가 뽀뽀하는 걸 들켰다”고 폭로했다.

송해나는 “뽀뽀하는 게 카메라에 잡혔다고?”라며 놀라기도. 이이경 역시 “대놓고?”라며 감탄했다. 데프콘은 “최초다. 이건 ‘짝’에서도 없었다. 얌전한 고양이가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고”라며 너스레 떨었다.

한편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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