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5 (일)

이채은, 열애 암시?…오창석과 결별 1년 만에 '의미심장' 사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

모델 겸 방송인 이채은 /사진=이채은 인스타그램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모델 겸 방송인 이채은이 열애를 암시하는 듯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채은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누군가와 손을 맞잡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이채은은 해당 사진이 무슨 의미인지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으나,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새로운 연애를 시작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이채은은 2019년 방송된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2'에 출연해 배우 오창석과 1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이 된 바 있다.

두 사람은 한때 결혼설에 휩싸이는 등 4년간 달달한 공개 연애를 했으나, 지난해 3월 결국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당시 오창석의 소속사 PF컴퍼니는 "두 사람이 연인 사이를 정리했다. 서로 앞날을 응원하는 사이로 남기로 했다. (결별 시기 및 이유는)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채은은 1995년생으로, 유치원 교사에서 모델로 전향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SNS를 통해 모델로 활동 중이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