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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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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이대열→오메가엑스 재한...뮤지컬 '5! 해피맨'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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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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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골든차일드 이대열과 오메가엑스(OMEGA X) 김재한이 '5! 해피맨'을 통해 뮤지컬 무대에 선다.

창작 초연 뮤지컬 '5! 해피맨'(오!해피맨)은 다섯 명의 개성 강한 신부들이 잃어버린 성당 후원금을 되찾기 위해 벌이는 좌충우돌 코믹 가족 뮤지컬이다.

강봉훈 감독이 극작과 연출을 맡았고,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출신으로 현재 '불후의 명곡' 편곡자로 활동중인 리카C가 작곡과 음악감독을 맡았다. 씨케이아트웍스에서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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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아이돌 연습생 출신 바울 신부 역할은 이대열(골든차일드), 김재한(오메가엑스), 민규(DKZ), 그리고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의 1대 빌리를 맡았던 이지명이 캐스팅 됐다.

사랑스러운 안토니오 신부 역할은 트로트 가수 한강으로 잘 알려진 윤성규와 더불어 윤현선, 유영민이 출연한다. 성당의 책임자이자 최연장자 리더 베네딕트 신부 배역은 조남희와 김민수 두 베테랑 배우가 나선다.

자유분방하고 유머러스한 루카신부 역할은 최오식, 엄격하고 무뚝뚝해보이지만, 춤과 노래를 좋아하는 피터 신부 역할은 김형균과 민준호가 맡는다.

한편 '5! 해피맨'은 오는 5월 17일부터 7월 27일까지 대학로 더굿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사진=씨케이아트웍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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