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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사진]염경엽 감독,'박해민! 기동성 야구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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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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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문학, 박준형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SSG 랜더스와 시즌 첫 대결에서 승리했다.

LG는 1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리그 SSG와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선발 최원태는 6이닝 동안 91구를 던지며 2피안타 3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2승째를 기록했다. 마무리 유영찬은 9회 올라와 3세이브째를 거뒀다.

경기종료 후 LG 박해민이 염경엽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4.04.19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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