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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영화 찍는줄” BTS 뷔, 대테러복 입은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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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BTS 뷔.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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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군사경찰단 특수임무대(SDT) 대테러복을 입은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7일 페이스북 커뮤니티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는 ‘BTS 뷔 근황, 2군단 군사경찰단 특수임무대에서 복무 중’이라는 내용과 함께 ‘흑복’으로 불리는 SDT 대테러복을 입은 뷔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뷔는 군사경찰 패치가 붙은 검은색 전투복을 입고 사격 훈련에 임하고 있다. 검은색 마스크로 눈을 가린 가운데,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강렬한 눈빛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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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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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육군 논산훈련소에 입소한 뷔는 신병교육 당시 군사경찰에 지원해 합격, 2군단 쌍용부대로 자대 배치됐다. 뷔가 복무하고 있는 군사경찰단 특수임무대는 각군 군사경찰에 소속된 조직으로 대테러 작전 초기 대응, 요인 경호, 특수작전 등 임무를 수행한다.

방탄소년단은 현재 2022년 12월 맏형 진을 시작으로 멤버 전원이 병역 의무를 이행 중이다. 지난해 4월 제이홉, 같은 해 12월 RM·뷔·지민·정국이 입대했으며 슈가도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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