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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뉴진스 다니엘 친언니가 신인가수 규나?…소속사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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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사진 제공=리웨이뮤직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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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가수 규나가 뉴진스 다니엘 친언니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16일 OSEN에 따르면 최근 JTBC 드라마 ‘하이드’ 측은 신인 가수 규나의 OST ‘라바’(LAVA) 음원을 공개했는데, 해당 음원 영상 댓글에는 “규나 데뷔 축하한다. 이 일을 위해 얼마나 열심히 노력했는지 알고 있고, 여러분을 밖에서 볼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라면서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고 동생처럼 훌륭한 아티스트가 되길 바란다”란 응원의 말이 있었다.

이에 한 네티즌이 “동생이 누구냐”라고 물었고, 또 다른 네티즌은 “뉴진스의 다니엘”이라고 답했다.

이에 한 매체는 가수 규나는 뉴진스 다니엘의 친언니 모규나로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해당 댓글을 본 누리꾼들도 규나가 뉴진스 다니엘의 친언니가 아니냐는 추측을 내놨다. 한국과 호주 이중국적자인 다니엘의 한국 이름은 모지혜로, 5살 많은 언니의 이름은 모규나로 알려졌다.

이에 해당 매체는 “모규나의 영문 이름은 올리비아 마쉬로, 과거 키즈모델로 활동한 바 있으며 모규나는 2018년 ‘영 아티스트 페스티벌’에 출연해 무대를 펼치기도 했다. 당시 그는 사라 바렐리스 ‘그래비티’를 선곡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한편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는 모규나가 다니엘의 친언니라는 추측과 관련해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투데이/한종욱 기자 (onebell@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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