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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4-0→1-6으로 뒤집혔던 기억 PSG, 이강인은 2-3을 지울 마법사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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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김민수 영상 기자] 2016-17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

당시 파리 생제르맹은 디마리아의 두 골을 앞세워 홈에서 4-0 대승을 거뒀습니다,

누구나 파리가 8강에 갈 것이라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원정 2차전에서 수아레스, 메시, 네이마르의 미친 활약에 홀리며 1-6 패배, 바르셀로나가 극적으로 8강에 올랐습니다.

그만큼 양팀은 만나기만 하면 골 폭죽을 터뜨렸습니다.

지난 1차전도 파리가 뎀벨레와 비티냐의 골로 경기를 뒤집었지만, 다시 골을 내주며 2-3으로 졌습니다.

이번에도 양팀은 공세적으로 나설 것으로 예상 됩니다.

바르셀로나는 직전 카디스와의 리그 경기에서 주전들을 모두 빼버렸습니다.

파리는 리그 경기를 배치하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양팀은 내일이 없는 경기를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수비보다는 공격진의 결정력에서 승부가 갈릴 전망입니다.

침묵했던 음바페와 레반도프스키의 한 방이 터지느냐가 관건입니다.

최전방에서 터져줘야 동료들이 믿음을 갖고 더 지원 사격을 하게 됩니다.

1차전에서 재능 있는 활약을 했던 이강인에게도 관심이 집중 됩니다.

이강인이 뛰는 동안 드리블과 영리한 볼 소유로 바르셀로나 수비에게 부담을 안겼습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구상에 모든 것이 달렸습니다.

바르셀로나는 10대 공격수 라민 야말에게 눈길이 갑니다.

천부적 재능을 중요한 경기에서 다시 뽐낼 수 있을 것인가에 궁금증이 생깁니다.

바르셀로나와 파리의 경기는 17일 오전 4시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를 통해 생중계됩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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