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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상큼 트롯 프린세스’ 오유진, 트롯뮤직어워즈 ‘트롯꿈나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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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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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오유진이 지난 12일 열린 ‘트롯뮤직어워즈 2024(TTMA 2024)’에서 트롯꿈나무상을 받았다.

토탈셋의 막내 아티스트 오유진은 트로트의 미래를 책임질 ‘트롯꿈나무상’의 주인공이 됐다. 만 17세 이하 활동 중인 트롯 가수 중 다방면에 걸쳐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등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되는 청소년 가수에게 주는 상이다. 이날 개그맨 김해준과 방송인 랄랄이 시상자로 나섰다.

이날 오유진은 연보랏빛 쉬폰 미니 원피스와 화이트 부츠로 상큼함을 더했다. 오유진은 “꿈나무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 SBS 본부장님 감사드린다”며 “가수 생활을 응원해 주고 상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할머니와 어머니에게 감사하고 저를 위해 노력해 주신 회사 식구분들과 박군 삼촌, 홍자 언니, 진성 선생님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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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은 자신의 SNS에서도 가수 진성 등과의 인증샷을 올리며 소통하기도. 이와 함께 트롯 꿈나무상을 받아 기쁘다는 소식도 알렸다.

한편, 2009년 생인 오유진은 지난 2020년 KBS 2TV '트롯 전국체전'을 통해 뛰어난 가창력과 스타성을 입증했다. 최근 TV조선 '미스트롯3'에서 미(3위)를 거머쥐었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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