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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이효리, ‘깜짝’ 라이브 방송…선물 같은 음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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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깜짝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소통하고 독보적인 음색을 뽐냈다.

스포츠월드

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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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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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이효리는 자신의 SNS에 “정미조 feat 이효리. 엄마의 봄(A mom's spring)”라고 적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이날 공개된 ‘엄마의 봄’을 선배 가수 정미조와 함께 가창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헐 누나 설마 라이브 클립도 나오는 거에요??”“언니 목소리와 선생님 목소리가 어우려져서 노래가 쿵 와닿아요”라고 이효리의 음색에 칭찬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진행된 라이브 방송을 놓쳐 아깝다는 반응 또한 나왔다.

이날 이효리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피부 시술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그는 “친구 권유로 리주란을 끊었다. 근데 너무 아팠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아픈 거에 비해서 효과가 크지 않은 느낌이었다”며 그 후 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효과 봤다는 분들도 있다. 난 그랬다는 거니까 오해하지는 마라”라고 답했다.

이효리는 “나도 젊어지고 싶고 피부가 좋아지고 싶은 마음은 크게 있지만 시술은 잘 안 받는다. ‘자연스러운 이대로가 좋아요’ 이런 건 아니다. 나도 젊어지고 싶다. 마음의 편안함은 그대로인 상태로 몸만 20대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해 10월 유튜브에 출연해 “항상 시술과 자연스러움과의 갈등이 있다“며 시술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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