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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주원·권나라 케미 훌륭해”...‘야한 사진관’ 해외 반응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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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야한 사진관’. 사진l라쿠텐 비키


드라마 ‘야한 사진관’이 해외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28일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Rakuten Viki)는 지니TV 오리지널 ‘야한 사진관’(영제: The Midnight Studio)이 공개 2주 만에 영국, 독일, 스페인, 미국 등 77개국 TOP5, 그리고 124개국 TOP10에 차트인 했다고 밝혔다.

‘야한(夜限) 사진관’은 오직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귀객 전문 사진관의 까칠한 사진사 서기주(주원)와 열혈 변호사 한봄(권나라)가 서늘한 밤손님들과 생과 사를 오가며 펼치는 아찔하고도 기묘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라쿠텐 비키 유저들은 ‘야한 사진관’에 대해 “늘 풍족하다고 여기는 ‘시간의 가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한다”, “주연 배우들의 비현실적 피지컬과 비주얼이 판타지 장르의 ‘야한 사진관’과 잘 어울린다”, “두 주연 배우의 케미는 기대 이상으로 훌륭하며, 조연들의 코믹 연기가 재미를 더한다” 등의 리뷰를 남겼다. 평점 역시 9.6으로 호평이다.

한편 ‘야한 사진관’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ENA에서 방송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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