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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단독]‘글로벌 걸그룹’ 유니스, ‘주간아이돌’ 뜬다! 첫 완전체 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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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유니스. 사진 | F&F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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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5세대 걸그룹 유니스(UNIS)가 첫 완전체 예능 방송으로 ‘주간아이돌’에 출격한다.

28일 스포츠서울 취재에 따르면,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가 오는 4월 1일 MBC M,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주간아이돌’ 녹화에 나선다. 방송 일자는 미정이다.

유니스는 지난 27일 첫 번째 미니앨범 ‘위 유니스(WE UNIS)’를 발매하고 데뷔했다. 가요계 샛별로 떠오른 유니스는 첫 완전체 예능으로 ‘주간아이돌’을 찾아 남다른 예능감과 신인의 풋풋한 패기를 드러낼 예정이다.

유니스는 SBS와 F&F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한 ‘유니버스 티켓’에서 결성된 그룹이다. 이미 데뷔 경험이 있는 멤버부터 타국에서 꿈을 이루기 위해 한국으로 온 멤버까지 한국과 일본, 필리핀 출신 총 8인의 다국적 멤버로 구성됐다.

팬들의 선택으로 완성된 그룹인 만큼 글로벌 관심 또한 뜨겁다. 정식 데뷔도 전에 유니스의 틱톡 팔로워는 78만을 돌파했다. 이들의 콘텐츠 평균 조회수 또한 약 440만 회라는 높은 기록을 보여주고 있고, 업로드 게시물 중 천만 뷰를 훌쩍 넘긴 콘텐츠도 존재한다.

정식 데뷔 전부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필리핀 멤버 엘리시아와 젤리당카는 SBS와 필리핀 방송사 GMA가 공동 제작하는 ‘런닝맨 필리핀’에 출연했고 임서원은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조기퇴근’이라는 이름으로 출연, 나나는 SBS M·SBS FiL 음악 프로그램 ‘더 쇼’ MC로 발탁되기도 했다.

한편 ‘주간아이돌’은 아이돌 전문 예능 프로그램으로, 2011년 7월 첫 방송을 시작해 롱런하며 K팝 팬들이 사랑을 받고 있다. jayee21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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