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속촌아씨’ 실사 배우 김하린, KBS 일일극 ‘수지맞은 우리’ 캐스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배우 김하린. 사진 | (주)콘텐츠캐리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김태형 기자] 배우 김하린이 KBS 일일극에 도전한다.

김하린은 KBS1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에서 서지영 역으로 출연한다. 서지영은 극 중 의료법인 해들 재단 이사장 김마리(김희정 분)의 빈틈없는 일처리와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지닌 최측근 비서다.

김하린은 “오랜만에 출연하는 정극인만큼 기대된다. 서지영 비서는 단아하고 일처리가 정확한 캐릭터라 연기와 스타일도 그에 맞게 준비하고 있다.“고 전하였다.

김하린은 MBC ‘호텔킹’(2014)으로 데뷔해 MBC ‘여자를 울려’(2015), tvN ‘신분을 숨겨라’(2015), MBC ‘워킹 맘 육아 대디’(2016), tvN ‘마인’(2021) 등에 출연했다. 특히 단아한 매력과 톡톡 튀는 대사로 사랑받은 한국민속촌 ‘속촌아씨’의 실사판 모델이다. 웹드라마에서 주인공 속촌아씨 역으로도 활약했다.

한편 KBS1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는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함은정 분)와 막무가내 초짜 의사 채우리(백성현 분)의 공감 로맨스, 신개념 가족 만들기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다. tha93@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