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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홈즈/사진=스플래시 닷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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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배우 케이티 홈즈가 파격 변신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25일(현지 시각) 뉴욕에서 열린 앨런 커밍의 오프닝 나이트에 참여하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사진 속 케이티 홈즈는 데님 코트를 입고 선글라스를 낀 모습. 특히 코를 뚫은 파격 변신이 눈에 띈다. 더불어 움푹 팬 볼 등 예전과 다소 달라진 얼굴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케이티 홈즈는 지난 2005년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와 교제했으며 이듬해 딸 수리 크루즈를 품에 안고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2012년 톰 크루즈와 이혼했다.
홈즈는 이혼 후에도 딸인 수리가 18세가 될 때까지 전남편 톰으로부터 매달 40만달러(약 5억 4000만 원)를 지원받았다. 딸 수리 크루즈는 지난해 대학에 진학했으며, 대학 등록금은 아버지인 톰이 지불한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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