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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5명이 1명을 못 이겨" 문세윤, 힘으로 멤버들 제압 '나홀로 승리'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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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문세윤이 힘으로 멤버들을 제압하며 나홀로 승리를 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문세윤이 힘으로 멤버들을 제압하며 나홀로 승리를 차지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이번 여행의 화폐 동백꽃을 불리기 위해 단체 윗몸일으키기 결과를 예측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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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예측에 성공하면 동백꽃을 2배로 불릴 수 있지만 틀리면 반토막이 나는 방식이었다.

문세윤은 단체 윗몸일으키기가 2번 성공한 이후 몸을 일으키지 않았다.

문세윤 양옆의 딘딘, 유선호가 문세윤을 일으키려고 해봤지만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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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은 단체 윗몸일으키기가 2번으로 끝나자 "내가 과대평가했다"고 소리쳤다. 유선호 역시 "최악이다"라고 말하며 문세윤을 향한 야유를 쏟아냈다.

이정규PD는 문세윤이 단체 윗몸일으키기 결과를 2번으로 예측해 혼자 승리했다고 말했다.

딘딘은 문세윤을 향해 "저럴 줄 알았다"며 응징에 나섰다. 바닥에 널부러진 문세윤은 "애들이 보고 있다"며 일으켜 달라고 손을 내밀었다.

김종민은 "다섯 명이 얘 하나를 못 이겼다"며 어이없다는 듯 웃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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