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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내일 역사적인 MLB 서울 개막전...마지막 훈련 모습도 '빅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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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와 샌디에이고의 서울 개막전이 내일 펼쳐집니다.

샌디에이고 김하성과 LA다저스의 오타니까지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스타들이 총출동해 서울 밤하늘을 수놓을 전망입니다.

양시창 기자입니다.

[기자]
메이저리그 개막전을 하루 앞두고 샌디에이고 선수들이 마지막 훈련에 임합니다.

선발로 나서는 다르빗슈는 일찌감치 그라운드에 나와 힘껏 공을 뿌리며 구위를 확인하고, 고우석도 다른 투수들과 함께 점점 거리를 넓히며 공을 던지는 캐치볼 훈련을 소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