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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남매’. 사진 ㅣJTBC |
;환승연애‘ 이진주 PD의 신작 ‘연애남매’가 상승세를 타며 화제성 정상에 올랐다.
JTBC·웨이브(Wavve) ‘연애남매’는 남매들의 사랑과 웃음, 가족애로 차별화된 연애 예능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발표한 3월 2주차 화제성 순위에서 TV·OTT 통합 비드라마 부문 1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웨이브에서는 3주 연속 주말 신규유료가입견인 지수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5일 3회 공개 이후 1, 2회에 이어 또 한 번 웨이브 주말 신규유료가입견인 지수 1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 방송된 ‘연애남매’ 3회에서는 여덟 남매의 직업이 밝혀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파일럿부터 모델, 회계사, 첼리스트 등 다채로운 직업군과 엄청난 스펙에 베일에 싸여있던 출연진들을 향해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여기에 혈육이 직접 쓴 남매 소개서와 성장 과정을 담은 앨범이 함께 공개되면서 잔잔한 감동을 더했다.
특히 첫 데이트로 본격적인 로맨스의 서막을 알리기도 했다. 상대가 누군지도 모른 채 성사된 데이트 속 예기치 않은 설렘을 맞이한 것은 물론, 혈육의 새로운 썸까지 향후 전개에 기대감을 높였다.
‘연애남매’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며 OTT는 웨이브를 통해 독점 선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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