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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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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해서웨이·제시카 차스테인 '마더스' 4월 3일 국내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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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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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앤 해서웨이(Anne Hathaway), 제시카 차스테인(Jessica Chastain) 주연의 서스펜스 스릴러가 온다.

영화 '마더스(브누아 들롬 감독)'가 오는 4월 3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마더스'는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살던 앨리스(제시카 차스테인)가 절친한 이웃 셀린(앤 해서웨이)의 아이에게 벌어진 불행한 사고를 목격한 후 수상한 일들에 휘말리기 시작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다.

이날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아들 테오를 애타게 찾는 앨리스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여기에 앨리스와 셀린의 절친한 모습은 두 사람의 특별한 유대감과 친분을 엿볼 수 있게 하지만 곧바로 이어진 셀린의 아들 맥스의 충격적인 사고 이후에는 두 사람 사이에 보이지 않는 벽이 생기고 서늘한 긴장감이 흐른다.

특히 맥스가 사고를 당한 발코니에 서 있는 테오를 발견한 앨리스의 불안감은 극에 달하고 더 이상 셀린을 믿을 수 없는 상황에 이르러 더욱 긴장감을 높여간다. 예고편 말미에는 "내 망상이 아니야"라는 확신에 찬 앨리스의 대사가 이어져 이들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박상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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