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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육성재, 악플러 법적 대응…“선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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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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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 겸 배우 육성재 소속사가 악플러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7일 소속사 아이윌미디어는 “최근 육성재와 관련된 지속적인 허위 사실 유포, 사생활 침해 등이 이루어지고 있는 점을 확인, 자료를 수집하고 있으며 더 이상 상황의 심각성을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보호를 위해 온라인 커뮤니티, SNS 상에 무분별하게 게시되고 있는 허위 사실 및 명예훼손, 악의적 비방 등의 내용이 담긴 악성 게시물, 댓글 작성자를 상대로 선처 없이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소속사는 “이후에도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관련 내용을 수집할 예정”이라며 “당사는 육성재가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엿다.

육성재는 11년 간 몸담아온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지난해 12월 아이윌미디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육성재는 2012년 그룹 비투비로 데뷔해 ‘그리워하다’, ‘너 없인 안 된다’ 등 많은 히트곡을 배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MBC ‘금수저’, KBS2 ‘후아유-학교 2015’, tvN ‘도깨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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