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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이슈 연예계 방송 조작 의혹

서하얀, ♥임창정 주가조작 연루 의혹 그 후…"무탈함에 감사, 내 마음도 자라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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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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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서하얀이 남편 임창정의 주가 조작 사태 연루 의혹 뒤 심경을 고백했다.

서하얀은 29일 "오늘도 무탈함에 감사한 하루"라며 "내 마음도 자라는 중"이라고 근황을 밝혔다.

서하얀은 곰돌이를 연상시키는 귀여운 털 모자를 쓴 사진으로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또한 골프장에서 골프백을 밀고 있는 두 아들의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그는 "골프 훈련 갔었던 우리 1,2호는 작년 여름과 겨울에 각각 귀국했다. 하고 싶은 것을 반 걸음 물러나 지켜보고 응원하며"라며 "열심히 지렁이 알파벳 쓰는 꼬맹이도 귀엽고. 오늘도 모두가 한 뼘씩 무럭무럭 자란다"라고 아이들의 건강한 근황을 밝혔다.

이어 "내 마음도 자라는 중"이라며 "칼 단발이었던 머리카락도 아주 무럭무럭"이라고 했다.

임창정은 지난해 외국계 증권사 소시에테제네랄(SG) 증권발 주가 하락 사태에 연루됐다는 의혹에 휘말렸다. 임창정은 자신이 설립한 연예기획사 지분 일부를 주가 조작 세력에게 50억 원에 팔았고, 그 중 30억 원을 자신과 아내 서하얀 명의로 각각 15억 원씩 재투자한 사실을 인정해 피해자가 아니라 공범이라는 의혹을 받았다. 현재 임창정은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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