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7 (월)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가수 HYNN 박혜원, 데뷔 5주년 기념 연탄 13000장 기부 “추운 겨울 보탬되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HYNN(박혜원). 사진ㅣ뉴오더엔터테인먼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가수 HYNN(박혜원)이 데뷔 5주년을 맞이해 기부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HYNN(박혜원)은 최근 2023년을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더욱 의미있는 2024년을 맞이하고자 약 1천만원이 넘는 연탄 13,000장을 기부하며 팬들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에 동참했다.

HYNN(박혜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데뷔 5주년을 기념하는 흰즈들의 기부와 연탄 봉사에 동참합니다. 추운 겨울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인천 연탄은행 밥상 공동체 사회적 협동조합으로부터 받은 후원 증서까지 공개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최근 HYNN(박혜원)의 팬클럽 회원들은 인천 연탄은행에 6,500장의 연탄을 기부하고 이 연탄들 중 일부를 직접 나르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인천 모처에서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에 HYNN(박혜원) 역시 선뜻 기부 행사에 참여 의사를 밝혔으며 남다른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번 기부와 봉사가 HYNN(박혜원)의 데뷔 5주년을 기념해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행사였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

한편 지난해 HYNN(박혜원)은 WSG워너비(가야G) 활동을 비롯해 여름 소품집 ‘하계 : 夏季’, ‘킹더랜드’ OST ‘그대는 나의’ 발매, JTBC ‘비긴어게인 - 인터미션’ 출연, ‘2023 한국청년희망대상’ 표창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새해에도 끊임없이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