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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황의조 팀 감독 "다 알진 못해…내가 판단할 건 운동장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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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치 시티 감독 "단장이 황의조 측과 논의할 것…훈련 등 참여"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노리치 시티(잉글랜드)의 다비트 바그너 감독은 황의조의 상황을 정확히 알지 못한다며 일단 그라운드에서 보여주는 모습으로 기용 여부 등을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바그너 감독은 23일(현지시간) 현지 지역 매체 더핑크언(The Pink Un)과 인터뷰에서 황의조에 대한 질의에 "한국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전체 그림을 알 정도로 내가 가진 정보가 충분하지는 않다"고 말했다.